firejune.io 도메인 구입과 HTTP 프록시 구성라는 글을 보고 급 뽐뿌가 생겨 방금 전 http://nic.io/ 에서 새로운 .io 도메인을 샀다. 지금 가지고 있는 도메인이 수십개나 있음에도 도메인에 대한 욕구나 휴대폰번호등에 대한 욕구는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. 이번에 산 도메인은 nodejs, socket.io, MongoDB 등을 공부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.

.io 도메인은 http://socket.io를 접하면서 처음 알게되었다.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socket.io 에 대한 공식 홈페이지고 홈페이지 주소마저도 socket.io 이다. .io 에서 io는 input/output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으니 socket.io 는 정말로 탁월한 네이밍에 탁월한 도메인이다. 또 실제로 다른 .io 도메인에서도 input/output 을 표현하는 것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다. io도메인의 공식 등록처인 nic.io 마저도 웹사이트 구석구석의 디자인을 보면 마치 나사의 암나사와 수나사를 그림으로 표현해놓은 부분이 여러곳 보인다. input/output 를 표방하는 디자인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.

.io 도메인 등록 방법

.io 를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. 우선 nic.io 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. 가격은 60 GBP이다. 현재 환율로는 약 한화 10만원/1년 정도로 구입할 수 있으며, 마스터카드, 비자카드, 페이팔등이 가능하다. 결제 후 약 30분 후 whois 정보가 업데이트된다. 그리고 바로 네임서버 전파가 시작된다. 즉, 실제 등록 프로세스는 최소 30분에서 1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. 외국 결제가 가능하다면 nic.io 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.
또 다른곳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. nic.io 사이트를 둘러보면 .io 도메인의 리셀러 리스트를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. 다만 아쉽게도 웹페이지 주소는 없고 리셀러의 개인정보만 보여주는 페이지만 있다. 물론 직접 리셀러가 될수도 있다. 10개 이상의 .io 도메인을 구입하거나, 300 GBP를 지불하면 리셀러가 될 수 있다. 어쨌거나 상당히 많은 리셀러가 존재하고 우리나라 역시 몇개의 리셀러가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가비아에서 쉽게 살 수 있다. 다만 가격이 20만원/1년선으로 상당히 뻥튀기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. 하지만 가비아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도메인 회사가 이렇게 뻥튀기된 가격을 많이 받는다. 아직 도메인 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밀은 잘 모르므로 이에 대한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.

이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와 다이나믹한 웹페이지를 다루는 시대가 왔기에 서버의 성능도 좋아져야하고 그 코드를 제작하는 효율도 중요시 되고 있다. 그래서 최근에는 Ruby on rails, django, MongoDB 등 다양하게 서버 사이드 스크립트와 DBMS가 만들어지고 있다.
특히 Ruby on rails 와 django 는 MVC 모델을 기반으로 한 서버사이트 웹페이지 제작 언어로써 상당히 빠른 속도에 객체지향적인 제작 방식이다. (PHP에도 CakePHP라는 MVC기반 프레임워크가 있다.) 또 MongoDB의 경우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탁월하다. 모두 올해안에 대강 배워야겠다.